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5 서경 이머징 CEO 경영상] 세중여행, 패키지여행 확대등 공격경영

이재찬 사장

“기존 비즈니스 시장의 안정적인 매출기반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일반 패키지여행 사업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23년여간 비즈니스 여행업계의 리더 자리를 지켜온 세중여행(www.happytour.co.kr)의 이재찬 사장이 밝히는 올해 경영전략이다. 이 사장은 “영업력 확대는 물론 흩어져 있는 지점들을 하나로 합치는 등 기업 내실화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중여행은 삼성그룹, 포항제철,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350여개 기업과 일반고객 등 다양한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2004년 기준 연매출 380억원, 상시종업원수 400여명의 한국 여행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탄탄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90년대 해외여행 열풍을 주도했던 이 회사는 제1회 관광진흥장려탑을 수상했으며 2002년 3회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 외래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업체 선정, 2003년 납세자의날 재경부장관 표창, 2002ㆍ2004년 산업자원부가 수여하는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급변하는 여행시장에서 다양한 수익 아이템의 발굴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최대 50개까지 대리점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주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여행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올해를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간단한 여행지 소개나 단순한 정보전달 기능에 한정돼 있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질 높은 콘텐츠와 다양한 여행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도 사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체계적인 업무혁신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의 자질 및 영업능력 향상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