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위기 극복 실패, 아르헨티나 내각 총사퇴
입력2001-03-04 00:00:00
수정
2001.03.04 00:00:00
페르난도 데 라 루아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30개월째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제위기의 책임을 물어 3일 모든 각료에게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데 라 루아 대통령은 루이스 마치네아 경제장관이 2일 사임을 발표하자 내각 쇄신차원에서 이 같은 조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 라 루아 대통령은 마치네아 경제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을 부추기며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인물"을 경제장관에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부에노스아이레스=AFP연합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