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디폰 3G 휴대폰 서비스 올 가을 유럽 8國서 시작
입력2003-03-11 00:00:00
수정
2003.03.11 00:00:00
김창익 기자
유럽 최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인 보다폰이 올 가을 유럽 8개국에서 제3세대(3G)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이 회사의 크리스 젠트 회장이 10일 밝혔다.
그는 이 날짜 독일 주간지 `포쿠스`와의 회견에서 3G서비스와 관련, “현재 독일에서 기존 2G 네트워크와 새로운 3G 네트워크의 기술적 연결을 시험중”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 과정엔 최소 3개월에서 6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다폰은 당초 독일에서는 올 2ㆍ4분기에 3G 휴대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럽에서는 지난 3일 영국에 본사를 둔 허치슨 3G가 처음으로 3G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