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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中에 비메모리 반도체연구소

삼성전자가 중국반도체 시장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29일 삼성전자는 중국 저장성 항조우시에 시스템 LSI 연구소를 개설하면서 중국현지에 메모리 반도체 조립라인과 반도체 조립 패키징 연구소, 비메모리반도체 연구소 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은 메모리반도체 연구시설과 생산라인을 제외한 주요 반도체 관련시설을중국에 확보하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국은 세계 3대 반도체 시장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중국시장 1위 점유제품을 늘려 올해 중국내 매출을 지난해 8억달러에서 올해 16억달러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중국에서 256메가비트 이상의 대용량 D램과 플래시메모리, S램 등 메모리반도체는 물론 플래시메모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2006년까지 매출을 4조~5조원 정도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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