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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위성방송 1일 첫 시험전파
입력2001-10-31 00:00:00
수정
2001.10.31 00:00:00
위성방송 플랫폼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대표 강현두)가 11월 1일 목동 방송송출센터에서 디지털 위성방송 시험 전파를 첫 송출한다.스카이라이프 측은 11월부터 2개월 간 시스템 점검 위주의 시험 방송을 거쳐 2002년 3월 본 방송을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라이프가 지난 5월 위성방송 시스템 구축업자로 선정한 쌍용정보 시스템 컨소시엄은 지난 5개월 간 설비 통신 보안 등 기반시설 공사와 방송장비 설치를 완료, 1일 국내 최초의 다채널 디지털 위성방송 전파를 송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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