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아로마 다운 재킷은 최고급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옷을 입고 활동하면서 발생하는 마찰이 마이크로 캡슐을 자극해 입는 내내 아로마의 은은한 향기를 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성용은 신경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라벤더향을, 여성용에는 근육이완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로즈향을 적용했다.
이 중에서도 ‘플라이워크 아로마 다운 재킷(26만 9,000원)’은 상단에는 스웨터 소재를, 하단에는 우븐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자유롭도록 만들었다. 남성용는 블랙, 카키, 여성용은 블랙, 화이트로 출시됐다. 글로벌 친환경 마크인 ‘블루사인’ 인증을 받았다.
‘레아’는 오랫동안 처음 모습 그대로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형상기억 소재를 사용한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광택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성용이며 챠콜, 브라운, 베이지 세 가직 색상. 여성용이며 블랙과 다크 그린으로 나온 ‘라헬(79만원)’은 고밀도 방수·투습 소재를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으며 라쿤 후드 트리밍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글루(47만 9,000원)’는 고급스러운 라쿤털 트리밍을 적용해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 겸비한 헤비다운이며 남성용은 블랙, 블루, 여성용은 카키,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역시 블루사인 인증을 획득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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