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기업을 비롯한 대다수의 중소기업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내부관리시스템이 필요하지만 초기 투자 비용 때문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특히 제조업 기업들은 물류·재고·생산 관리를 위해 즉시 도입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사적자원관리(ERP)솔루션에 대해 점점 더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 ERP(사진)'는 회계, 자금부터 인사급여, 영업관리는 물론 물류·재고 및 생산관리에 이르기까지 각 업무별 특화된 기능을 통합해 최적화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설치 즉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얼마에요 ERP'는 엑셀과 동일한 입력방식을 제공하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입·출고 거래내역 입력과 동시에 매입매출전표 연동이 되고 있으며, 거래처별 전용품목 관리 기능 및 여러 건의 품목거래 시 일괄등록 기능, 창고별 재고관리가 용이하고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재고관리 등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생산 부분은 표준 생산 프로세스와 등록된 'BOM(Bill of Material)'에 기반해 관리되고 작업지시서에 따른 자재불출 처리 기능과 생산된 품목의 검수 기능까지 제공한다.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은 '얼마에요 ERP'의 또 하나의 장점이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무료 발행할 수 있고, 계산서 및 거래명세표 등과 같은 다양한 전자문서 발행에 무료 포인트를 준다. 월 3만9,000원으로 업무통합관리가 가능한 '얼마에요 ERP'는 신설기업 및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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