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자선야구대회는 오는 6일 오후 1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딜로이트안진은 주최 쪽인 ‘양준혁 야구재단’과 자선야구대회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자선야구대회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야구 훈련 및 장학금 등에 사용된다.
실제 경기에는 김광현 SK와이번스 선수,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선수, 이대은 지바롯데 선수 등이 출전한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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