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19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진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시초가(1만2,900원) 대비 1.16%(150원)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민3,500원)보다 3.34% 낮은 가격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의약개발업체 아이진은 지난해 매출 1억5,400만원, 당기순손실 29억원을 기록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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