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3일 국고채 통합정보시스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국고채 통합정보시스템은 현재 기관별로 분산·관리하는 국고채 관련 정보를 통합한 국내 유일의 통합 공시시스템이다.
금투협은 앞으로 국고채 정보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시장 모니터링도 쉬워져 국채 시장의 정보 효율성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황영기 금투협회장은 “국고채 통합 정보시스템이 정부의 국가 채무관리 고도화에 도움을 주고 국채시장과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금융투자협회, 국고채 통합정보시스템 오픈
입력2015-10-23 13:03:42
수정
2015.10.25 13:13:39
박성호 기자
"> viewe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핫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