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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형에 테라스까지…`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눈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9월 진행된 LH 단지 내 상가 15호에 대한 입찰 결과 모두 공급예정가격 이상으로 주인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기조 속에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특히 안정된 배후수요를 가진 공공택지 내 상가에 뭉칫돈이 몰리며 연달아 높은 금액으로 낙찰되고 있다.

신규 공급된 대구테크노폴리스 A2블록 5호의 평균 낙찰가율(공급예정가격 대비 낙찰가격 비율)은 157~219%로 공급예정가격을 넘겼다. 대구금호 A2블록 8호 역시 평균 낙찰가율 140~201%를 기록했고 재공급 물량인 고양 삼송지구 A18블록 1호의 경우 낙찰가율이 230%에 달했다. 공급예정가격은 2억2,364만원이었는데 낙찰자가 5억1,500만원을 써냈다는 의미다.

◇부천옥길지구 내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 눈길

그렇다면 공공택지지구에 분양 대기중인 상가는 어디일까.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분양돼 검증까지 마친 ‘부천옥길자이’ 상업시설이 대표적이다. 부천 옥길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과 옥길동, 계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택지다. 인구 총 2만6,000여명을 수용하며 주택은 9,300여가구가 들어선다. 지구 중심부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녹지를 활용해 친환경 녹색도시로 조성 할 예정. 초중고는 물론 시립도서관, 대형마트 등 자족을 위한 시설들도 지구 내 위치한다.

상업시설은 최근 트렌드에 맞게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으로 조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실내 쇼핑의 답답함을 털고 걸어 다니는 재미와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로 대부분 지역명소로 자리잡았다. 실제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나 송도에 커낼워크 등이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가다.

상업시설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며 스트리트형 상가로는 30개 매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렌차이즈와 임차인이 매장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층의 경우 후면 상가 없이 모두 대로변으로 매장을 위치시킨다는 계획이다.



2층은 테라스로 공급한다. 테라스 공간은 활용도가 높아 임차인이나 임대인 모두에게 인기다. 분양은 조만간 할 예정이다. 이미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해 710가구의 고정 수요는 확보하고 있다. 인근으로 근린공원(예정)과 대형상업시설(이마트 예정)이 있다.

분양문의: 1644-5505 /디지털미디어부

[본 기사는 해당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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