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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한 요아힘 가우크(앞줄 왼쪽 두번째) 독일 대통령 일행이 구본무 LG 회장(〃왼쪽)의 안내를 받아 LG의 에너지 자립섬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구 회장은 가우크 대통령에게 LG의 디스플레이, 친환경 에너지 및 자동차 부품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독일의 친환경 에너지 및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LG가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지난해 독일 지멘스(Siemens)사와 MOU를 체결하고 올해 50MWh 규모의 ESS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LG전자와 LG화학이 독일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진제공=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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