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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11월 9일

업무용 자동차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무늬만 회사차’의 과도한 비용 처리가 문제가 되는 가운데 법인 리스차를 이용한 뒷돈 ‘리스피’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경제가 ‘리스피’의 문제점을 짚어 봤습니다. 두산그룹이 면세점 사업을 위한 실탄 마련을 위해 42년 만에 방위사업을 접습니다. 이외에 ‘한국판 블프 2탄 K-세일 데이 연다’와 ‘원샷법 낮잠… 석화·철강도 ‘조선 꼴’ 날라‘, ’고용지표 호조에… 시장 관심은 이미 ‘금리인상 속도’로 쏠려‘가 오늘자 주요 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살펴 보시죠.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유익을 끼쳤던 사람들에게 건강한 의미에서 빚진 심정을 가진 자들이다.” -평생감사카드





#두산 ‘방위산업’ 접는다 (▶기사보기 클릭)
두산그룹이 42년 만에 방위산업을 접습니다. 두산DST 지분을 모두 매각해 7,000~8,000억원을 확보, 면세점사업을 위한 ‘실탄’으로 사용하려는 생각에서입니다.



#한국판 블프 2탄 ‘K-세일 데이’ 연다 (▶기사보기 클릭)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2탄 격인 ‘K-세일 데이’가 열립니다. 정부가 ‘2차 블랙프라이데이’를 추진하는 것은 1차 때 소비가 예상보다 활성화됐다는 판단에서입니다.





#원샷법 낮잠… 석화·철강도 ‘조선 꼴’ 날라 (▶기사보기 클릭)
국회에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원샷법)’ 처리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가운데 구조조정이 지연되고 있는 석유·화학, 철강 등 한계업종이 빈사 상태에 빠지고 있습니다.



#고용지표 호조에… 시장 관심은 이미 ‘금리인상 속도’로 쏠려 (▶기사보기 클릭)
지난 10월 미국 고용지표의 ‘깜짝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오는 12월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연준의 긴축 속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무늬만 회사차’의 또 다른 꼼수 (▶기사보기 클릭)
업무용 자동차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무늬만 회사차’의 과도한 비용 처리가 문제가 되는 가운데 법인 리스차를 이용한 뒷돈 ‘리스피’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경제가 ‘리스피’의 문제점을 짚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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