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미국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고용 시장은 실업률이 2009년 10월 10%에서 2015년 11월 5%로 떨어지며 제로금리 효과를 맛봤지만 소득이나 물가상승률은 기대치에 못 미쳐 미국 중앙은행(Fed)의 여전한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17일 새벽 열린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OMC)의장 기자회견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카드 뉴스, 서울경제썸에서 만나보시죠. /정수현기자 movingsh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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