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에는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리자너 메럴(Rizanur Meral) TUSKON 회장이 함께 했으며, △양국 기업간 공동사업 및 해외전시회 관련 상호협력 △시장조사단 파견 및 사업 파트너 발굴 지원 △교육센터와 연계한 교류협력 △할랄산업 관련 한국기업의 터키 진출지원 등에서 힘을 합쳐 양국 기업의 해외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송 부회장은 “수출 유망시장인 이란, 터키에서 우리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며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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