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이 생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장·경영·기술 등 3가지 혁신을 지원한다. 경영컨설팅을 통해 협약을 체결한 중기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를 선정해 체질개선을 돕는다.
중부발전은 자사 품질명장과 기술전문원·동반성장담당자로 구성된 혁신추진단을 통해 중기를 지원하는 ‘산업멘토제’, 산업혁신 특화사업인 ‘힐링해우소’사업도 진행 중이다. 2017년까지 100개사에 20억원을 지원해 중기와 동반성장할 방침이다. /세종=구경우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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