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모바일은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12.82%(950원) 오른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켓모바일은 지난해 라이브플렉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모바일 게임 사업에 뛰어들었다. 최근 적자 사업부인 모바일 악세서리 부문을 정리하면서 모바일 게임 업체로 변신 중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로켓모바일의 내년 매출액은 368억원,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까지 자체 개발 게임과 4개의 퍼블리싱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퍼블리싱 게임은 대부분 중국에서 흥행한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