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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12월 기준 금리 인상 시사에… 원·달러 14원 급등 개장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2월에 기준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이 14원 급등 개장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4원 오른 1,14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미국 FOMC는 27일(현지 시간) 10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다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적한 것인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위원회는 완전 고용과 2%의 물가상승률 목표의 실제 지표와 기대를 모두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서에 12월 기준금리를 시사하는 언급이 포함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오전 9시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30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7.85원 올랐다. /김상훈기자 ksh25t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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