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ARS는 안내 음성을 들어야 하는 기존 ARS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신한카드가 지난 2월 출시한 서비스로, 스마트폰에서 원하는 메뉴를 터치할 수 있어 서비스 안내 시간을 단축했다.
이를 통해 카드대출을 신청하려면 스마트폰에 ‘신한스마트매니저’나 ‘스마트신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후 상담센터(☎ 1544-0303)로 전화하면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출 신청 완료까지 약 4∼5분이 소요돼 기존 ARS보다 5∼6분가량 단축된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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