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완리, 국내 세라믹타일 시장 진출 본격화 소식에 상승세

완리인터내셔널이 한국 세라믹 타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완리는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30원) 오른 2,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완리는 이날 한국 총판사업자인 완리코리아와 테라코타패널 2종, 앤틱타일 14종, 석재타일 4종에 대한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억4,000만원으로 완리가 한국업체와 체결한 단일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완리는 2014년부터 삼성래미안과 대림e편한세상 등에 외장재인 테라코타패널을 공급해 왔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내장재인 앤틱타일과 내외장재인 석재타일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게 된다.



우뤠이비아오 완리인터내셔널 대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완리의 한국시장 진출이 총판사업자 선정을 통해 가시화되고 있다”며 “완리코리아와 협력해 한국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