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페스티벌은 현대백화점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02년부터 14년째 진행하고 있은 대표 장수 마케팅이다.
먼저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커플 여행 - 문화·예술·미식 테마’ 타이틀로 해외 여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스페인 9일(1쌍), 프랑스 7일(2쌍), 홍콩·마카오 4일(4쌍) 등 총 7쌍을 선정해 왕복 항공권, 전 일정 호텔 숙박 및 식사 일체를 제공한다. 여행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 중 (성수기 제외) 당첨자가 선택할 수 있다.
또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접속해 ‘시즈오카 여행 이벤트’ 퀴즈의 정답을 맞춘 3쌍을 추첨, 다음달 5∼7일까지 일본 시즈오카 여행에 초대해 왕복 항공권·호텔 숙식·체험비·단독 가이드와 전용 차량 등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시피&셀카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주말 건강한 브런치, 출출한 저녁 일품 야식, 디저트 등을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총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총 50개 커플을 선정, 선물을 준다.
‘엄마와 딸 셀카 콘테스트’도 연다. 엄마와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을 현대백화점 홈페이지나 현대백화점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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