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9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오는 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B 1452호’는 코스피(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원금을 101% 보전해주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대 11%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만기시 원금의 101%가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이다.
이 외에도 신한금융투자는 연 4%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6종 등을 판매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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