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현대백화점과 함께 OK캐쉬백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압구정본점, 신촌점, 판교점 등 전국 15곳 현대백화점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백화점 점포 내에서 상품 구매 시 OK캐쉬백 모바일 앱이나 실물카드, 제휴카드를 제시하면 보유한 포인트만큼 결제가 가능하다. SK플래닛은 연내 현대아울렛 김포점, 가산점 등에서도 OK캐쉬백 결제 서비스를 시행할 방침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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