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처음으로 열리는 중고기계 유통시장인 한국기계거래소가 오는 25일 첫 경매를 시작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와 한국기계거래소는 25일 경기도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산업단지에서 개장식 및 유휴설비기계전시회를 갖고 경매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지택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식, 시범경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휴설비기계전시회에서는 금융권과 기업에서 판매하기 위해 출품한 중고기계를 현장에서 직접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한국기계산업진흥와 한국기계거래소는 25일 경기도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산업단지에서 개장식 및 유휴설비기계전시회를 갖고 경매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정지택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식, 시범경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휴설비기계전시회에서는 금융권과 기업에서 판매하기 위해 출품한 중고기계를 현장에서 직접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