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의 ‘LED 형광등 18W (외장형 드라이버)’는 T8사이즈의 32W(와트)급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LED 램프다. 형광등 교체 시 등기구 및 소켓 베이스를 바꿀 필요 없이 기존 형광등의 안정기를 제거하고, 필립스의 외장형 드라이버 ‘자이티늄(Xitanium)’만 설치하면 돼 경제적이다.
최첨단 LED기술과 높은 반사율의 고급 광학 시스템으로 균일한 광출력과 우수한 광효율(lm/W)을 보장한다. 시간 당 소비전력은 18W(와트)에 불과하며, 기존 T8 형광등 40W(와트) 제품 대비 최대 55%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램프다.
또 수은, 납과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열관리 기능을 통해 발열을 최소화한다.
김문성 필립스 조명사업부 부사장은 “필립스 LED 형광등 18W (외장형 드라이버)는 필립스의 최첨단 LED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시중에 출시된 타 제품과 비교 시 가격 경쟁력도 함께 갖추고 있다”며 “우수한 성능과 고효율 조명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LED램프 전용 외장형 드라이버 ‘자이티늄(Xitanium)’은 지난 2월 출시된 제품으로, 일정하고 높은 품질의 빛을 제공한다. 결선형과 비결선형이 있으며 별도 주문도 가능하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를 방문하거나, 필립스코리아 소비자 센터 080-600-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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