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과 스마트폰앱 ‘마이카 정보’를 접속하면 차명과 차종, 용도, 최초 등록일자, 의무보험 가입여부 등의 기본정보와 정비이력, 자동차세 체납, 압류등록 횟수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자동차 이력정보 확인이 쉬워짐에 따라 사고차를 정상차량으로 둔갑시키는 중고차 거래 소비자 피해가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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