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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베스트 컬렉션,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1호 펀드'

저평가 기업 발굴 장기투자… 고수익 추구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코스피지수를 단순 추종하기보다 철저히 종목 리서치로 차별화 전략을 세운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주식)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메리츠코리아 펀드는 3년 이상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구조와 건전한 지배구조를 지닌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해 장기 투자한다. 대형주뿐만 아니라 미래에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주에도 투자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메리츠코리아펀드에는 클래스 합산 지난달 25일 기준 1조 5,768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1개월 누적수익률 3.32%, 6개월 누적수익률 15.18%, 1년 누적수익률 20.94%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연초 이후 수익률은 25.19%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1.64% 대비 월등히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메리츠코리아펀드의 운용사인 메리츠자산운용은 존리 대표를 필두로 20년 이상의 우수한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고유의 운용철학으로 마켓 타이밍을 지양하는 장기투자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다른 펀드들에 비해 매매회전율이 낮다는 점이 이 펀드의 투자철학을 단편적으로 보여준다. 주식을 사고팔아 수익을 내기보다 편입된 종목의 기업과 동업한다는 운용철학을 갖고 있는 것이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본부장은 "단기 모멘텀에 투자하는 펀드 보다는 장기적으로 기업가치에 투자하는 메리츠코리아펀드가 저성장 저금리의 어려운 투자환경에서 자산관리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보수는 클래스 A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1.0%, 총 보수 연 1.143% (판매 0.45%, 운용 0.65%, 기타 0.043%)이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이다. 클래스 C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총 보수는 연 1.893%(판매 1.2%, 운용 0.65%, 기타 0.043%)이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 시 이익금의 70%이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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