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2016년형 ‘뉴 캠리 하이브리드’가 1주일 만에 200건의 계약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기존 모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평소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계약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는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출시 당시 가격 경쟁력을 높인 LE(3,570만원)과 고급형 XLE(3,990만원)로 라인업을 확대한 바 있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리터(ℓ)당 17.5km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또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 구매 고객에 300만원의 주유권 및 48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또 친환경차 보조금 100만원과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후 취등록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오늘의 자동차] 뉴 캠리 하이브리드, 1주일 200건 계약…"평소 4배 수준"
입력2015-11-12 12:54:11
수정
2015.11.12 12:54:11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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