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F스퀘어, 내년 3월 광양에 복합쇼핑몰 문 열어

LF계열사 LF네트웍스는 유통사업 브랜드 ‘V플러스’의 명칭을 ‘LF스퀘어’로 바꾸고 내년 3월 전남 광양지역에 대규모 복합쇼핑몰(사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유통사업에 진출한 LF스퀘어는 현재 경기도 양주와 인천 연수에서도 아웃렛을 운영하고 있다.

LF스퀘어 광양점은 대지면적 9만2,400㎡, 영업면적 6만6,000㎡에 의류와 식음료 매장, CGV 멀티플렉스 7개관이 들어서고 여수문화방송(MBC)과의 제휴를 통해 연간 공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LF스퀘어는 추후 충청권·경상권으로도 출점을 확대 해 3∼4년 안에 연매출 1조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윤창호 LF네트웍스 유통부문 사업부장은 “LF스퀘어 론칭과 내년 3월 광양점 개장을 통해 닥스·헤지스 등 패션을 넘어 생활문화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