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인 덕신하우징이 해외 시장 공략의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덕신하우징은 18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일본주택건축박람회(Japan Home & Building Show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해 11월 'VIETBUILD 2014(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올 6월 'VIETBUILD 2015(베트남 호치민)'와 지난달 'BUILTECH ASIA 2015(싱가포르)'에 이어 네 번째로, 동남아 지역 영업 활성화를 위한 덕신하우징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이다.
김명환 회장은 "일본의 데크플레이트 기술이 우리에게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이제 덕신하우징의 기술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에코데크, 인슈데크 등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일본에서도 빠른 시간 안에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덕신하우징은 18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일본주택건축박람회(Japan Home & Building Show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난해 11월 'VIETBUILD 2014(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올 6월 'VIETBUILD 2015(베트남 호치민)'와 지난달 'BUILTECH ASIA 2015(싱가포르)'에 이어 네 번째로, 동남아 지역 영업 활성화를 위한 덕신하우징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이다.
김명환 회장은 "일본의 데크플레이트 기술이 우리에게 영향을 준 것은 맞지만 이제 덕신하우징의 기술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에코데크, 인슈데크 등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일본에서도 빠른 시간 안에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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