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동부대우전자와 손잡고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SK텔레콤은 15일 자사의 조영훈 스마트홈 테스크포스(TF)장과 김혁표 동부대우전자 상품기획팀장(부사장)이 이 같은 내용으로 '스마트홈 서비스 연동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동부대우전자의 벽걸이형 드럼세탁기 '미니'에 우선적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집밖에서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세탁기 전원을 끄고 키거나 작동시킬 수 있도록 개발되는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내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병권기자
두 회사는 동부대우전자의 벽걸이형 드럼세탁기 '미니'에 우선적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집밖에서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세탁기 전원을 끄고 키거나 작동시킬 수 있도록 개발되는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내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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