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11일, 창사 후 최초로 무재해 5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재해 인시는 공장을 운전하는 구성원 전체의 무재해 근무시간을 합한 수치다. 500만 인시 달성은 2013년 10월 31일부터 740일간 작은사고 하나 없이 안전하게 공장을 운영했음을 의미한다. 이 기간 동안 현대오일뱅크가 1, 2 공장의 정기보수와 혼합자일렌(MX) 공장의 신규 건설을 함께 진행했음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가 깊다.
/유주희기자 ginger@sed.co.kr
무재해 인시는 공장을 운전하는 구성원 전체의 무재해 근무시간을 합한 수치다. 500만 인시 달성은 2013년 10월 31일부터 740일간 작은사고 하나 없이 안전하게 공장을 운영했음을 의미한다. 이 기간 동안 현대오일뱅크가 1, 2 공장의 정기보수와 혼합자일렌(MX) 공장의 신규 건설을 함께 진행했음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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