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에게는 상위권 대기업 수준의 초임을 지급할 예정이다.
맵퍼스는 30일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고급 인재를 발굴해 자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가오는 차세대 내비게이션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 아래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전자지도 모바일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로 2,3년제 대학을 졸업한 전문학사를 포함해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학사까지 관련학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 학년 평점 B 이상(4.5 만점시 3.0 이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애정과 지식, 흥미가 있는 사람이면 된다. 입사 지원 접수는 12월 7일 자정까지이며 채용시스템 페이지(https://mappers.saramin.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2006년 설립 이후 전자지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사업에 집중해 높은 성과를 보여온 맵퍼스가 앞으로 자사 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서게 됐다”며 “탄탄한 기반 위에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입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맵퍼스 인사팀(02-2146-3135)에 문의하거나 채용시스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맵퍼스, 창사 이래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12월 7일까지 접수
입력2015-11-30 14:21:00
수정
2015.11.30 14:21:00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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