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는 125년 역사의 영국 담배 ‘로스만’을 오는 5일 국내에 출시한다.
로스만은 1890년 영국 담배 판매업자 루이스 로스만이 런던에서 운영하던 작은 가게에서 유래했다. 1905년 에드워드 7세를 통해 영국 왕실 공급권을 따냈고 1980년대에는 포뮬러원 경기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타르 함량 5㎎ 제품과 1㎎ 제품 2종이며 가격은 각 4,100원.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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