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맥주 한정판은 1980년대 당시의 맥주 맛과 함께 왕관 디자인을 재현해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제공하고 젊은 층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인기를 끌면서 계획했던 물량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돼 추가 생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