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종이나라, 손에 묻지 않는 신개념 풀 ‘심풀(Simpul)’ 출시

종합문구기업 종이나라는 12일 신개념 풀 테이프 ‘심풀(Simpu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물풀이나 고체풀과는 달리 접착액이 손에 묻어나지 않게 고안된 ‘심풀’은 수정 테이프의 간편함을 풀에 접목시킨 신개념 풀 테이프이다.

심풀 테이프는 일본 원단을 사용하여 접착력이 우수해 기존의 풀과는 차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도장처럼 눌러 사용하는 스템프형과 테이프처럼 바르는 롤링형 두 가지로 봉투나 우표, 영수증을 붙일 때나 선물포장을 할 때 사용 가능하다. 특히 서류작업을 주로 하는 사무직 직장인에게 획기적인 상품이다.

‘심풀’은 분홍(pink), 파랑(Blue)색상의 케이스로 제작 됐으며 충전형과 대용량 보급형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새로운 아이템을 추구하는 문구용품 시장에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과거 소비자들이 실용적인 제품을 찾아 물풀에서 고체풀로 이동한 것처럼 새롭게 출시된 ‘심풀’이 편리한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풀 테이프 ‘심풀’의 가격은 5,000원이며 오는 14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한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종이나라는 12일 손에 묻지 않는 신개념 풀 테이프 ‘심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손에 묻어나지 않는 ‘심풀’은 수정 테이프와 풀을 결합시킨 제품이다./사진제공=종이나라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