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 펀드온라인코리아 外

■ 펀드온라인코리아는 11일 BNK부산은행을 통해 펀드슈퍼마켓 계좌개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펀드슈퍼마켓 계좌를 만들 수 있는 금융회사는 기존 우리은행·우체국·새마을금고·SC은행에 이어 5곳으로 늘었다.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펀드에 투자하려면 5개 금융회사 중 한 곳을 방문해 펀드슈퍼마켓 계좌를 개설하고 펀드슈퍼마켓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 신한금융투자는 11일 중소기업 및 법인의 자금관리와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신한 [파트너즈]'의 가입법인이 400개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법인전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지난 2013년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올해에만 약 300개사가 신규 가입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업공개(IPO), 자금조달 관련 컨설팅을 비롯해 기업 투자설명회(IR), 홍보(PR)활동 지원, 해외 산업 관련 정보 제공, 법률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