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반성장 모범' 신세계백화점 유통업계 첫 동탑산업훈장

신세계백화점_장재영_대표1

신세계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정부가 주관하는 동반성장 유공 산업훈장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15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장재영(사진)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추진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장 대표가 수상한 산업훈장은 특히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에 큰 업적이 있고 타의 모범이 되는 경영자 및 임직원에게 주는 국가 최고 등급의 포상이다.



장 대표는 지난 1984년 입사해 30년 이상 신세계에 몸담으며 중소기업과 지역 농가 경쟁력 강화 지원, 전통시장 상생 활동, 국내 전통주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중소기업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5억원의 동반성장 투자 재원을 출연했으며 신진 디자이너 페어, 중소기업 우수상품전, 파머스마켓(직거래장터) 운영 등 각종 행사를 마련해 지역 우수업체와 농가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