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화장품 사업 진출을 선언한 이후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한뉴팜은 8일 중국 Shenzhen neo med hospital management사와 최근 출시한 루치온 스킨케어 제품의 공급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시장을 개척, 관리하기로 하고 초도물량 20만개를 우선 수출, 시장에 도입키로 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루치온 스킨케어는 최우선적으로 중국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 웰빙 마케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루치온 스킨케어를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대한뉴팜의 웰빙 제품과 시너지를 발휘해 웰빙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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