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종합 브랜드 ‘대림바스’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고객 감사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림 바스플랜 직영 전시장과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대림 바스플랜 욕실 패키지를 구매하는 전 고객은 다이슨 핸디청소기, 대림케어 직수형 정수기, 이브자리 침구 등으로 구성된 100% 당첨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후 고객카드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여행용 키트 5종이 주어진다.
신혼부부에게는 가을 혼수 시즌을 맞아 추가 혜택이 있다. 대림 바스플랜 욕실 아이템 중 2가지 품목 이상만 구매해도 100% 당첨 쿠폰을 증정하며 대림바스의 상징인 곰 캐릭터로 디자인 한 2016년 패브릭 달력과 다이어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 할인 혜택도 마련해 구매 부담을 줄여준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1960년대 국내에 첫 위생도기 공장을 설립하며 욕실 문화를 이끌어온 지 벌써 올해로 50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욕실업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업계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