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는 9일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 판매 및 서비스 시설을 갖춘 대전 통합 전시장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대전 수입차의 거점인 한밭대로에 위치했으며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콘셉을 반영, 판매와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건물 바닥 면적은 1,652㎡ 규모다. 차량 총 6대를 전시할 수 있다. 전시 공간과 독립된 상담 공간이 있다. 4개의 작업대를 갖춘 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차량 점검 중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도 갖췄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글로벌 서비스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를 대전 통합 전시장에 도입한다. ‘고객들에게 구매 과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최고의 제품과 이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철학이다. 대전 전시장은 M모터스가 운영한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대전지역은 올 10월까지 인피니티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20% 증가할 만큼 인피니티에 관심이 높은 곳”이라며 “대전 통합 전시장 오픈으로 대전은 물론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인피니티만의 수준 높은 서비스와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오늘의 자동차] 인피니티, 대전 용전동에 판매·서비스 통합 전시장 오픈
입력2015-11-09 14:04:19
수정
2015.11.09 14:04:19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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