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아스트, 높은 수주 잔고 바탕 외형 성장 가속화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아스트에 대해 높은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45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아스트는 올해 4·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군용기 도입으로 인한 절충교역 참여와 중국과 캐나다 등 완제기 제작사로부터의 신규 수주가 기대돼 7,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수주가 예상된다”며 “이미 보잉의 핵심부품 업체인 스피릿의 ‘플래티넘 서플라이어’로 선정돼 제품군 다변화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아스트의 주력 제품인 꼬리 동체 생산효율 개선에 따라 작업시간 단축과 이로 인한 고정비 부담 감소로 내년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꼬리 동체의 내년 영업이익률은 올해 3.1%에서 내년 10.9%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