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술 우수기업을 지원하는 'BNK 브이플러스(V-Plus) 협약보증 특별대출'을 공동으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수한 기술력과 관련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V-Plus 보증부 대출'과 해당 보증서 대출금액의 10% 이상을 신용으로 추가 지원하는 'V-Plus 추가 신용대출' 상품으로 구성된다. 두 은행은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도 매년 0.2%씩 최대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모 부산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지난 9월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BNK 우수기술기업 1+1 협약보증 특별대출'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해 미래가치 우수기업을 지원하는 'V-Plus 협약보증 특별대출' 상품을 추가로 출시했다"며 "BNK금융그룹은 지역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이 상품은 우수한 기술력과 관련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V-Plus 보증부 대출'과 해당 보증서 대출금액의 10% 이상을 신용으로 추가 지원하는 'V-Plus 추가 신용대출' 상품으로 구성된다. 두 은행은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도 매년 0.2%씩 최대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모 부산은행 영업지원본부장은 "지난 9월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한 'BNK 우수기술기업 1+1 협약보증 특별대출'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신용보증기금과 협약해 미래가치 우수기업을 지원하는 'V-Plus 협약보증 특별대출' 상품을 추가로 출시했다"며 "BNK금융그룹은 지역 중소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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