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계 관계자 및 기관투자가 등 100여명이 설명회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외국기업 상장절차, 회계·법률적 이슈 및 미국기업 상장성공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거래소는 내년에도 미국의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증시유관 기관들과 공동으로 한국자본시장 홍보 및 첨단산업분야 우량기업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지난 11월말 기준 국내에 상장된 미국 기업은 2개다. 현재 4개 기업을 실사 중이다.
거래소 및 참가기관 관계자들은 상장설명회 이후 21개 기업 (바이오 및 게임 등)을 개별 방문해 국내증시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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