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페스티브 위시’ 패키지와 디너 및 조식이 포함된 ‘다인 온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페스티브 위시 패키지는 아름다운 한강과 도시의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세련된 객실에서의 1박은 물론 체크인 시 제공하는 오너먼트 모양 카드에 크리스마스 소원을 빌어 2층에 준비된 ‘위시 트리’에 매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따뜻한 벽난로와 크리스마스 트리 등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로비 라운즈 플레임즈에서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핫 초콜릿도 제공한다. 프랑스 명품 초콜릿인 발로나로 만든 초콜릿 볼에 뜨거운 우유를 부어 직접 녹여 먹는 재미와 진한 맛이 특징인 콘래드만의 시그니처 음료다. 제스트에서의 크리스마스 조식 뷔페와 올 겨울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콘래드 윈터 베어가 제공된다. 가격은 29만 5,000원부터(1인 기준·세금 별도).
다인 온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객실 숙박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디너와 조식뷔페가 포함된다. 12월 24~26일에 한해 선보인다. 당일 저녁 호텔 2층 전체에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 속에 뷔페식으로 차려진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길 수 있으며 라이브 밴드 공연과 콘래드 산타 베어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겨울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콘래드 윈터 베어도 선물로 준다. 가격은 미정.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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