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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Up&Down]삼성전자, 주주친화 정책과 호실적 앞세워 상승 행진

삼성전자가 주주친화 정책과 호실적을 앞세워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30%(1만7,000원) 오른 13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8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삼성증권·삼성화재 등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삼성전자를 포함한 계열사들의 주주친화 정책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전자가 29일 내년 1월 29일까지 3~4차례에 걸쳐 보통주 223만주, 우선주 124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해 소각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장중 4% 넘게 오르기도 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11조3,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호실적도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같은날 삼성전자는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82.08% 증가한 7조3,90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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