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오는 23일까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톡톡 주부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주부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톡톡 주부 평가단은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49세 주부 중 월 1회 정기모임 참석과 6~12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인 1회 4만원의 활동비도 지급된다.
톡톡 주부 평가단은 2003년 ‘주부 모니터’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해 12년째 운영 중인 CJ제일제당의 대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CJ제일제당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www.cjfamily.com)에서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일 패밀리 클럽 홈페이지와 개별 이메일을 통해 전달된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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