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면허 획득으로 현대기아차는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 등 2개 차종 총 4대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험을 할 수 있습니다.
운행 면허가 난 2종의 친환경 차량에는 현대·기아차가 독자 개발한 지능형 고안전 자율주행 기술들이 탑재됐습니다.
현대기아차는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평가를 진행한 뒤 내년 중에는 신호등, 횡단보도, 보행자들이 있는 도심 지역으로 평가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