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4.0%, 49.6% 증가한 1,061억원과 86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각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전반적인 판관비 절감에 힘입어 전체 영업이익률이 작년보다 2.5%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쇼핑 판매총액 중에서 모바일 부문에서 발생하는 비중이 2월 10%대에서 2분기에 32%로 증가했다”면서 “모바일 판매액 비중은 3분기에 약 34%, 2016년에 60%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인터파크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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