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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청년 취업 확대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B1홀에서 '2015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 박람회'를 연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페이스북·P&G·3M·바스프·코스트코 등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글로벌 외국인 투자기업 103개사가 참가한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가 우수한 청년 인력과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외투 기업을 이어주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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